창작자리; 졸업작품

[동화] 울렁울렁 과자파티, 마은아

[동화] 울렁울렁 과자파티, 마은아

  울렁울렁 과자파티     내가 식탁에 앉자, 엄마가 흰 우유를 한 컵 따라서 건넸다. 나는 컵을 왼쪽으로 밀고 단팥빵...
[소설] 선잠, 장은서

[소설] 선잠, 장은서

  선잠     찬 공기가 이불을 뚫고 들어와 피부를 찌르는 탓에 저절로 눈이 떠졌다. 더위가 가신 지 얼마 되지...
[시] 중독, 이효림

[시] 중독, 이효림

  중독     잠이 안 올 때는 시끄러운 힙합을 틀고   눈을 감아 볼륨은 2 정도가 적당하고    ...
[시] 사이버 레메게톤, 강해인

[시] 사이버 레메게톤, 강해인

  사이버 레메게톤*     솔로몬의 72 악마를 아십니까     바사고(Vassago) 그것은   내 컴퓨터 아이디   오래전부터 변하지...
[시] 색연필, 금지연

[시] 색연필, 금지연

  색연필     불행이 어떤 맛과 향일지 생각해 본 적 있니     신년을 맞아 부러진 색연필을 깎았다  ...
[시] 5월의 잼, 윤슬

[시] 5월의 잼, 윤슬

5월의 잼   5월에는 닫힌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 있다   나는 주술 대신 잼을 끓이며 기다렸다  어린 잔디로 엮은 벽은...
[소설] 마지막 인사를 마무리하며, 정다빈

[소설] 마지막 인사를 마무리하며, 정다빈

마지막 인사를 마무리하며 진이는 새벽마다 재미도 없는 강연 프로그램을 틀었다. 강연 프로그램이 나오지 않는 날이면 다큐멘터리나 교양 프로그램이라도 봤다. 9년을...
[소설] 취급 주의, 이채영

[소설] 취급 주의, 이채영

취급 주의   편의점 입구 근처에 쭈그려 담뱃갑을 손바닥에 탁탁 털었다. 한 개비를 꺼내 입에 물고 불을 붙였다. 곧 회색...
[소설] 아, 나는 왜 갈라파고스 이구, 임세영

[소설] 아, 나는 왜 갈라파고스 이구, 임세영

아, 나는 왜 갈라파고스 이구 <빠른 진행 속도> 피부과에 가야 할지 정신과에 가야 할지 고민을 하다가 결국에는 무난한 가정의학과에 왔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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